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18일 관내 피난약자시설인 다온자연요양병원에 대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사전에 방문해 인명 대피 우선 위주의 진압·구조 대책을 직접 토론해보며 잘된 점을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