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속적인 한파와 더불어 영암 등 인근지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됨에 따라 1월 22일까지 발생위험주의보를 연장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에서도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종계(부화용 계란생산)농가에서 H9형 저병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