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겨울방학 실시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이용할 수 없는 관내 장애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학생의 외부활동 등을 돕는 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에 대한 겨울방학 활동지원사 사업이 오는 2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