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우선신호 6개 구간 구축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소방서 회의실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각종 사고 및 재난발생시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에 설치된 위치단말기를 활용하여 출동노선 내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써, 최단시간 현장 도착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출동 소방관들의 교차로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