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75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복지서비스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은 능곡동 관할 1947년, 1957년 출생자로 총 328가구다. 1차로 대상자들에게 우편물이 발송되며, 상담 요청 세대 및 우편물 반송 세대 등을 중심으로 안전, 건강, 직업, 일상생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 전반에 관한 맞춤형 방문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