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시책제안회’ 시행, 주민자치 선도 지역 인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주민자치 선도도시 당진시가 지난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개최된 자치분권박람회 자치분권어워드 시상식에서 주민참여 분야 ‘시책제안회’로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자치분권박람회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16개 지역 MBC가 공동주최해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자치분권의 토대를 쌓고자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