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법무법인 카이로스)가 오는 20일 자신의 정치와 인생을 담은 책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의 일, 정치 그리고 인생』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조용익 변호사

는 이번 책에 자신의 이름, 용(甬, 솟을 용) 익(翼, 날개 익)을 딴 “甬翼富川(용익부천)”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는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조용익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솟을 용에 날개 익.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힘껏 솟아올라 부천시민들의 행복한 매일 매일을 뒷받침해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