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이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역량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19일 곡성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곡성군이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지자체의 경우 266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90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