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표이사 최준영 송호성)가 선보인 신형 니로가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 약 2만대를 기록했다. 쏘렌토에 이어 기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역대 두 번째 수치를 갱신했다.

기아는 18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신형 니로. [사진=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