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인원 4명→6명으로 완화, 기존 방역조치 대부분 유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강화조치 연장에 따라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3차 접종과 방역패스,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설 연휴 이동량 증가를 우려해 설 명절 이후인 오는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