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가정식 ‘비프 부르기뇽’에 ‘매시드 포테이토’, ‘밥’으로 구성…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메뉴 엄선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달 18일 종로구 돈의동 쪽방 주민들이 아주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선물 받았다.

익선동에 위치한 프랑스 음식점 ‘빠리가옥’에서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350인분의 도시락을 정성껏 요리해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