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소집체계 유지 등 명절 前 ․ 後 해양 안전관리 총력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연휴가 시작되는 28일까지 유․도선과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민생침해범죄 단속 관련 계도․홍보를 실시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할 도선 6척과 선착장,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며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