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 쌍문3동이 1월 13일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단장 박흥선, 쌍문3동 노해로 150)'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스마일봉사단은 2019년 쌍문3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위기가정 반찬배달사업에 참여하여 거동이 힘든 주민들의 식사 제공과 안부 확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매년 직접 담근 김장김치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