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결혼!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확실한 기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미혼 근로자(만18~40세)의 결혼장려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군(30만원), 기업(20만원), 근로자(30만원)가 5년간 매월 80만원을 적립해 기간 내 결혼을 하거나 근속 시 원금 4800만원과 이자를 더해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