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육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및 건강한 농산물생산체계 구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올해 유기농산업의 전략목표를 ‘유기농 저탄소 스마트농업 육성’으로 정하고 4개 분야 93개 사업에 3,99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증가 등 영농여건이 점차 악화됨에 따라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감축이 필요하며, 코로나로 인한 국제적 식량부족 위기에 대응 수입대체 작물인 밀, 콩 등을 중심으로 국내 식량 자급기반 확충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