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와 광양시 향토청년회는 지난 13일 태인동 용지마을 용지어울림광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김부각 4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 광양시 향토청년회가 추진했던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 ‘오감만족 광양 김 여행’이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 원으로 김부각 40상자를 마련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