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시에서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전국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성인심리지원서비스 등 8개 서비스에 대한 2019~2020년 사업 평가 결과로, 전국 상위 10% 이내의 서비스 품질 A를 받은 기관에 대해 장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