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대상자들은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받아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