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다수의 주민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1억 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8천만 원) ▲에너지 절약 지원(8천만 원), ▲주 관통 도로 보수 지원(7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5천만 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2천만 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4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