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민제안 재해취약지 개선사업’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이 50%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2021년도 8월경 공모를 통해 주민이 생활주변 재해취약지를 발굴하여 제안하도록 하였으며, 접수된 제안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강원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강원도 현장점검 결과 ‘22년도 사업대상지는 1개 지구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