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TOD를 위한 역세권 현황과 특성’ 연구 결과 발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1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TOD를 위한 인천시 역세권 활성화 특성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는 대중교통, 특히 철도교통 중심으로 보행자 위주의 공간체계와 복합·고밀개발 방식으로, 역세권 주변의 토지이용을 효율화하여 개인 차량 통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녹지를 보호하고자 하는 개발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