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을 통한 밀입국, 밀수, 수입수산물 불법유통 범죄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밀수를 대비해 오는 2월 4일까지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1개월간 설 명절 전후 외사활동 강화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여 해상을 통한 밀입국, 밀수, 수입수산물 불법유통 범죄 등을 중점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