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 위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자활·자립을 돕고자 '2022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센터 전문상담원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능력 정도와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구직·자활상담에 287명이 상담을 진행했고 49명 취업에 성공하여 일자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