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오는 14일(금)까지 축산물 판매업, 축산물 운반업 등 관내 축산물 관련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감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감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 축산물의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공무원 2인으로 구성된 점검반과 영업장의 위생 감시 투명성 제고를 위한 명예 감시원 1인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