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도 농어촌상수도 신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신설사업에 따라 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홍북읍 갈산리, 신정리, 대인리, 갈산면 취생리, 대사리, 운곡리에 상수관로 22.8km의 관로 매설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지방상수도가 보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갈산면과 홍북읍 지역의 712가구(1,708명)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