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11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열어 방학철 학생 감염 차단에 온힘을 쏟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도와 도교육청 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도내 학생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감염 차단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