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농촌융복합산업팀 직원들이 도정발전 우수제안으로 채택돼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농촌융복합산업팀은 지난해 각종 표창을 휩쓸었다. 우수제안 선정 및 업무추진 유공 등 개인 도지사 표창을 무려 10건을 수상했다. 여기에 기관표창 1건, 부서 표창 3건, 적극행정 2건, 우수 신규시책과 예산절감, 민원 신속처리 우수사례 등각 1건씩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