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경비함정이 큰 역할을 차지해 대국민 의료서비스를 높였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양 응급환자의 증가추세로 경비함정의 해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가 지난해 총 203명으로 ‘20년도 대비 45건(28.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