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공직을 수행하면서 광주 남구를 빛낸 공무원 4명이 정부에서 뽑은 우수‧모범 공무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11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김용훈(회계과‧6급) 주무관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공공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남구종합청사 위탁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