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가 주민들의 보행로 야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림로 메타세콰이어길(송현 솔빛주공1차아파트~송현사거리 보행로 일대)을 ‘특화 경관 조명길’로 조성하고 특화가로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설치된 조명은 유럽풍의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특히, 별빛이 거리로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조명효과를 보기 위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즐겨찾는 휴식과 낭만이 있는 거리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