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라는 복병 발생으로 인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뀌는 상황이다. 국민들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는 차가운 겨울이다.

최근 5년 전남에는 총 83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장소는 주거 150건, 임야 71건, 기타 232건순이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413건, 전기적 요인 200건, 기타116건 등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