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SS존(Safe Singles)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SS존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의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에 안전장치 설치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노후 원룸,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대학가 인근, 오피스텔 밀집지역 등 여성 청년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범죄발생 위험이 높은 곳, 안심 인프라 및 주변 환경이 열악한 곳을 SS존 지역으로 선정해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불안 해소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