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업용수 26만 5000톤·생활용수 8100톤 공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공업·생활용수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 조성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 공급 계획을 반영한 ‘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안’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7일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