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올해 연말까지 1,088개소 추가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집게·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수저포장지 사용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1일 2회 이상 방역·소독 실시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업소에 지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