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1인당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가 도내 임산부 3,605명에게 17억 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1인당 48만원(보조금 80%, 자담 20%)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은 지난 2018년 충북도에서전국 최초로 추진한 ‘산모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국민참여 예산제도로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며 올해로 3년째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