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대상,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 힘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수급자가구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21년 13억 8천9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172가구의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완료하였다.

시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주거급여수급자 중 자가가구의 노후된 주택을 수선(집수리)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