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 내 한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동해시가 해당 요양시설을 전체 코호트 격리 조치하고,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관내 전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 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9일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 사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