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공모전 상금에 아나바다 수익금까지 모아 커피, 컵라면 등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청 직장어린이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지역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연수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식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근로복지공단 주최로 열린 ‘THE-자람’ 직장어린이집 보육공모전 보육프로그램 부문 입선 상금에 보육교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더해 마련한 컵라면, 커피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