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서삼면 박윤기 명예면장(봉연마을)이 지난 6일, 찹쌀 한과 44상자를 서삼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박 명예면장은 “지난해 서삼면정 체험 과정 중 농산어촌유학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가 퍽 인상적이었다”면서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장성에서 만든 찹쌀 한과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