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더불어민주당, 서대문4) 대표의원은 서울형 교육플랫폼 구축 사업인 ‘서울런’ 에서 제공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서울시의 사업 운영 방식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조상호 의원

‘서울런’은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3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작년 8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