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가야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상시해설 제공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국제슬로시티 김해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22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지난 5일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2022년도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설사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중에는 해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16명과 수어통역 해설사 1명도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