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지난밤부터 복통을 심하게 호소하던 섬마을 주민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8시 7분께 진도군 성남도에서 주민 A씨(60대, 남)가 전날부터 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