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실내체육관, 농구·배구·배드민턴 등 가능한 다목적 체육시설로 내년 12월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즐길 여건을 폭넓게 제공하고 전주를 체육거점도시로 키우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854억 원을 투입해 △전주실내체육관 △혁신도시 다목적체육센터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컬링전용경기장 등의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