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기준 지원 대상자의 100%, 1,040명 신청, 5,200만 원 지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고성형 보육재난지원금을 1,040명의 영·유아에게 1인당 5만 원씩 총 5,2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성형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인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영·유아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253명으로, 이 중 경남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해외 거주 영·유아 등을 제외하고 총 1,040명이며 대상 영·유아 가정 전원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