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본부 긴급회의를 통해 한파 피해가 우려되어 복구가 시급한 69가구에 지원 결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백두현 고성군수는 1월 5일 고성군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1월 3일에 발생한 빌라 화재폭발사고의 피해 현황과 대책에 대한 중간 보고와 함께 최근 초등학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를 알렸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긴급한 부분은 정리했고, 이재민 14명에 대해서도 실버주택 등으로 임시거주지를 마련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