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공적 마무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지난 3년간의 성과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형 정착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시작된 이번 사업의 대상은 퇴원환자와 복합적 욕구를 가진 중점관리 노인들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적인 상황과 욕구 조사를 거쳐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돼 불필요한 병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