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만 9~24세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 구매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지원사업은 일회용 위생용품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하지만 구매가 어려운 여성청소년에게 구입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