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기관포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를 위한 특화사업 활성화, 자활기금 집행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