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시내버스 디지털운행기록계(DTG)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방안으로 고질적인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난폭운전 문제 해결에 나선다.

디지털운행기록계(DTG)는 1초 단위로 22개 이상의 운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저장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내버스의 과속, 급가속, 급정지, 급회전 등 위험 운전 행동을 정확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