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91억6100만여 원 판매돼 누적 1269억7900만여 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지역에서 ‘제2의 화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양구사랑상품권의 누적 판매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7년 6월 15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양구사랑상품권의 누적 판매액은 2020년 말 약 1080억여 원이었고, 지난해 191억6100만여 원이 판매되면서 1200억 원을 돌파해 1269억7900만여 원에 달했다.